231222 할로우나이트
오늘도 했다 할로우 나이트
1. 감시자의 탑? 기사
감시자의 첨탑에서 도시 내려다보는 전망인게 참 좋았다
드디어 뭔가 잡았다!!!!
했는데
아직 두 개는 더 남앗따
노래 부르는 친구 있었는데 교차로 감염되면서 나도 모르게 죽여버렸는데 이거 너무 싸패 설명 아니에요
2. 호넷이랑 데이트 성공적으로 마치기
이 정도 대사 들은 거라면 이번 데이트도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
천장이 붕괴되면서 갇혔는데 호넷이 꺼내주고 다시 사라졌다
이 장면 보고 소리 지름
같이 보던 사람은 진짜로 소리 지름
결혼할거야
3. 내 조막만한 지오를 불려왔는데 3000 쯤이야ㅋㅋ
이 때 쫄았음... 이때만 해도 몰랐지 이 덕분에 섹시한 유부남이 나온다는 것을
초 섹 시 유 부 남
근데 지지가 알려줫음
외모에 속지말란다
홀린 거 어떻게 알았지;
절대 결혼
이라고 생각했다
그런데
여기도 이상함... 여기도 언젠가 부숴야함 진짜임 다 제정신이 아님
결혼할 상대랑 신혼기념으로 개같이 싸우게 생김 진짜
다 빨아먹음
됒이기사
이 게임은 사실 공포게임입니다(아님)
제일 무서운 맵에서 도플갱어 발견하고 따라왔더니 맵 꼬라지가 요지경
나진짜너무무서워손잡아줘아니니말고침좀그만뱉어
첫등장 때 그런식으로 태어나지말라고 무슨 에일리언 커버넌트 마냥
하여간 침 뱉는 보스들은 다 최악이야
재방문 했더니 가면이 바뀌었다!
이스터에그로 가면 아래까지 확인 완료
말투 호감인데
딱히 드림보스들과 싸우고 싶지 않음
진짜로요
어디서 아저씨 소리 난다 했더니 조트가 잡혀있었다
종알종알 시끄러운 이 남자... 속내는 어떨까? 했는데
확인결과: 그냥 바보였음
겉과 속의 차이가 0.1mm도 나지 않음
이셀다: 세상도 망해가는데 집나간 남편도 안 돌아와요
쉘위댄스
ㅈㄴ갈겨 대흥분 초섹시 엑스터리 월드섹시엠버서더 폼 미쳤다 기믹부터 대사 디자인 맵 브금 설정 뭐하나 빠지지않음
생각보다 할 만한데 앞에 수많은 곤충들과 싸운 뒤에
미인계에 함락되면서 몇 번 리트했더니 손가락 피로도가 누적돼서 내일 말짱하게 잡아주기로 했다
내가 침 바름
츄베릅
일부다처제 이 극단에서만큼은 환영합니다
남은 숙제
1. 감시자의 탑 기사 죽이기
2. 호넷이랑 싸우기
3. 음울한 몰렉 죽이기
4. 바보들의 투기장
5. 연약한 꽃 가져다주기
6. 분수에 지오 갖다바치기
7. 내 지오 4500 먹고 튄 사기꾼 새끼 찾아서 혼내기
8. 정수 100개 모아서 예언가?자? 가져다주기
추가됨
1. 그림이랑 춤추기
2. 깊은 둥지-야수의 둥지? 가서 마짱뜨기
3. 바보들의 투기장 (2)
4. 정수 300개 모으라는데 더는 펴있는 나무가 없다. 꿈에서 싸우고 얻어야 하는 거일지도?
5. 퀴렐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다